턴테이블 (Vinyl) LP 살때 알아야할 것들 (주의 할 점)

Turntable = LP 재생기를 써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어봅니다.

 

턴테이블

 

1. 절대로 싸구려 턴테이블은 사지마세요.

싸구려라고 함은 브리프케이스에 들어있는 LP, 10만원대 미만 제품들은 꼭 거르세요.

음질도 떨어지고 LP도 금방 망가집니다. (경험담)

 

2. 블루투스 출력 겸용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예: 소니 310BT)

AptX 를 지원한다면 괜찮습니다. 제대로 들어보려면 리시버와 앰프를 같이 구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3. 바이닐(LP)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보통 먼지를 청소하는 툴을 판매하니 같이 구입하셔서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앨범 자켓도 품질이 좋은 걸로 구입하여 교체하 보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절대로 LP판 위에 쌓아서 보관하지마세요. 플라스틱이라 휘기도 하고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 이렇게 책처럼 세워서 보관하세요.

 

4. 바늘도 청소하나요?

네 바늘도 먼지를 수시로 제거해주어야합니다.

 

5. 턴테이블은 어떻게 잡나요?

두 손으로 양끝 플라시틱면을 집습니다. 항상 두손으로 꺼내고 넣어야합니다.

처음에는 잡는게 많이 어려운데 익숙해지면 편해집니다.

 

6. 음질은 재생할 수록 나빠지나요?

예/아니오 둘다입니다. 어떤 LP는 오랫동안 들어도 품질이 유지되기도 했었구요 어떤건 금방 표면이 기스가 나더라구요.

관리 미흡이거나 제조상 저가품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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