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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쯤, 삭제도 못하는 기본 앱이라는 기사가 나간적이 있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최신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4와 LG전자의 옵티머스G프로의 기본 앱이 모두 60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3개 이동통신사별로는 SKT가 69개, 78개(갤럭시S4, 옵티머스G프로), LG유플러스가 66개, 73개, KT가 64개, 71개 순이다.
문제는 소비자가 필요도 없는 기본 앱을 삭제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출처: 뉴스1, 고두리 기자)
그 기사가 나간후 2개월만에 기본앱을 삭제할수있도록 조치를 취한다는 법을 제정하는 기사가 나왔네요.
http://m.sbs.co.kr/news/sbsnews/news_content.jsp?pmArticleId=N1002009583
제가 생각할때도 특히 싸이월드(SNS)와 11번가 앱은 불공정하지 않나 싶습니다. 통신사 요금확인 앱은 깔려있어도 무방하나 그외에 앱들은 꼭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안쓰는 앱이 더 많기 때문이죠.
아이폰처럼 처음부터 깔끔하게 기본앱만 깔려있는 상태로 알아서 마켓에서 다운받을수있게 해주는게 절실히 필요한 거 같습니다.
아마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핸드폰들이 Google Edition 처럼 출시될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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