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이직을 면접에서 긍정적으로 어필하는 방법

국내 기업은 경력직 채용 시 근속 기간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이직 횟수가 잦다면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외국계의 경우 잦은 이직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기업 문화나 방향성에 따라서 이직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같은 분야의 업무가 아니라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직 사유에 대해서 미리 답변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직에 대해서는 성장 경험이나 오래 남을 수 있는 인재인지 확인하기 위해 퇴사 이유를 면밀히 물어 볼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답변은로는 "새로운 분야의 도전" 혹은 "부득이한 개인 사정"등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잦은 이직은 흠이 아닙니다.

 

본인이 오랫동안 일을 했던 곳에서의 경험과 짧게 일했던 곳에서는 왜 짧게 일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부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