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를 쓰면서 2~32GB 까지 체험을 해봤습니다. 저는 6.2 버전대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2GB 일단 너무 버벅거립니다. 4GB 쓸만합니다. 다만 일부 상황에서 랙이 걸리네요. (변환 작업 등) 8GB 아주 쾌적합니다. 더 필요가 없긴합니다. 16GB 마음의 안정이 오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10%~20% 이상 쓰진 않는데 2-3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입니다. 이쯤되니 CPU 가 느려 보이기 시작하네요. 다른 앱이나 가상으로 윈도우10을 실행해도 잘됩니다. 32GB 정말 돈 낭비입니다. 16GB 이상은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엄청 쾌적하고 웹서버 같은 서비스를 나스로 돌려도 될정도입니다. mysql 은 여러명이 접속하면 느려지긴 합니다. 일단 혼자 혹은 2-3명이 쓴다면 8GB 이상은 필요없다..
테스트
A9004M 구입 계기 기존에 집에서 IPTIME 공유기를 잘 사용하고 있어, 이번에 사무실 공유기를 IPTIME A9004M 2대를 구매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제품은 IPTIME A6004NS 입니다. (A6004NS는 정말 마음에 들어 한대 더 구매를 했습니다.) 다시 A9004M 으로 돌아가서, 구입시 고려했던 점은 대역폭입니다. 국내 제품임에도 무선으로 4300Mbps 지원이라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IPTIME 과 무관하며, 회사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고로, 본인의 주관대로 평가하겠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8.04 에 출시한것도 구입계기가 되겠네요. A9004M 외관 ▲ 박스가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넷북 크기의 공유기입니다. 안테나 8개와 내장 쿨러(팬)가 있습니다. ▲..
컴퓨터 뒷면을 보면, 키보드는 보라색, 마우스는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포트의 디자인은 둘다 똑같습니다. 둘다, 5V 275mAh 로 스펙도 비슷합니다. 그럼 마우스와 키보드를 바꿔 낄 수 있을까요? 직접 실험을 해 봤습니다. 결론은 안됀다 입니다. 바이오스에서 작동을 하지 않았고, 윈도우 부팅후에도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추가적으로 PS/2와 USB 키보드의 속도 테스트입니다. 입력 반응이 PS/2 가 더 빠릅니다. 최근 게이머들이 PS/2 를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