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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에 도착해서 세관 통과까지 48시간도 안걸렸는데 (CJ택배) SH로지스에서 지금 2일이상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그래서 찾아보니.. 저기로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긴한데.. 명절때 물량이 많으면 일단 보내는 거 같습니다. 길게 기다리신분은 4일까지도 저기서 방치(?)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2-3일정도 기다려보시고 계속 멈춰있으면 분실될수도 있으니 꼭 통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통화할 기사님은 아래 링크로 찾으시면 됩니다. http://nplus.doortodoor.co.kr/web/detail.jsp?slipno= 주소 새창으로 열으시고 = 는 뒤에 본인의 배송번호를 넣으면 어떤 사람이랑 통화해야하는 지 알려줍니다. ex) http://nplus.doortodoor.co.kr/web/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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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시키다 보면 원삼1CP 라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어마어마한 택배 물량 때문에 잠깐 쉬어가는 공간으로 예상됩니다.가끔 길가다 보면, 다리 밑이나 창고같은데에 택배 쌓아놓고 임시 보관하는 곳으로 추정됩니다. 택배계에서는 블랙홀로 불립니다. 이 곳에 도착하면 2-3일동안 그대로 있어서 받아야하는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제가 해결 했던 방법은 쇼핑몰에 문의 해서 배송업체가 누락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도록 재촉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원삼1CP 에 도착하면 꼭 구매 했던 쇼핑몰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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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배송상태가 접수에서 바뀌지 않는 분들이 있죠? 24시간동안 안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대 24시간동안 기다려보고, 현재위치를 눌러서 해당 우체국으로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우체국에서 상태를 확인해서 해결해주십니다. 단 우체국이 18:00 이전에만 영업을 하니 그 이전에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