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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LG 라는 기업을 정말 좋아합니다.

 

LG와의 인연은 정말 길고 기네요.

 

저의 첫 휴대폰은 LG Cyon NA-1000 이라는 제품이 였습니다.

 

CDMA 1X NA-1000 (KTF)

이 때부터 LG 휴대폰에 꽂혀서, LG 휴대폰만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피쳐폰 시절에는 회사마다 입력방식이 달라서, 선호하는 자판에 따라 브랜드를 선택해야하는 구조였습니다.

 

첫 휴대폰의 자판에 적응되어 LG Cyon은 "ez한글"이라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정말 편리합니다.

지금도 가끔 ez한글이 생각납니다.

 

사실 Speed 011의 SKY LOOK을 사고 싶었는데, 그 때 당시에 50% 필자는 LG 라는 기업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여튼, NA-1000을 쓰고 있는데 65000컬러폰을 LG에서 출시를 하게 됩니다. 그 때 2002명 체험단 모집할 때 선정되었는데.. 이 때부터 LG와 저는 인연이 깊은 것 같습니다.

 

제가 그뒤로도 초콜릿폰(SV600,SV590), 샤인폰.. 등 여러 LG폰을 샀던게 기억에 남네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LG 였죠.

 

카메라 플래시를 장착한 뷰티폰

 

투명 키패드를 장착한 비키니폰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프라다폰"

 

긴 휴대폰 "뉴 초콜릿폰"

 

이 외에도 참 많은 시도를 했었죠.

 

그 때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이번 V50의 듀얼스크린 같은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LG가 잘 만들었던 폴더형 스마트폰을 초고급 스펙으로 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다음 새로운 시도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LG를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해요LG

 

V50 제품은 잘 반납합니다!

 

제 점수는 90 / 100 점입니다.

 

10점이 모자란 이유는

- 사용중 네트워크 끊김 (5G/4G 불안정)

- 체험단 후 반납만 가능 (중고기기 구매 옵션 및 번호 승계 등이 불가)

- 체험단간의 교류 어려움

- LG 페이 사용 불가

 

이상 입니다.

여러분, LG 휴대폰 잘만들어요! 믿고 사셔도 됩니다.

 

Good bye V50.

 

LG V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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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