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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을 시행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명목상 "보조금 차별 지급 금지"와 "보조금 공시를 통한 투명한 가격"입니다.

이전까지는 온라인채널을 통해 구입을 하면 0원에 살수도 있었고 심지어 돈을 받아가며 사던 시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호갱"님들이 베가레이서1같은 폰을 100만원을 주고 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기존 27만원의 보조금은 32만원까지 올라갔으나 7만원이상의 요금을 쓸경우에만 32만원까지 준다고합니다.

단통법 시행은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하고, 3년간 (2017년 9월말까지) 효력을 가집니다.

과연 통신사만 배부르는 법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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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