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1:1 리콜이 결정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고객이 개통을 철회하고 환불을 원할 경우, 이동통신 3사 모두 공시지원금 위약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개통 14일 후 6개월 이내에 해지하면 공시지원금 전액을 위약금으로 내야 합니다. => 하지만 위약금 면제 및 환불도 가능!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보험료도 돌려줄 계획입니다. 이동통신사들은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 전원에게 상세 교환 절차와 일정 등을 문자로 개별 공지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2조가 넘는 비용이 들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