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카이 72Wh 대용량 보조배터리 그레이 SKY-B100PD
를 24시간 써보고,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스카이의 근황이 궁금해, 우연히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발견한 스카이 보조배터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룩부터 스카이를 계속 써온 매니아 입니다. 스사모라는 동호회에서도 활동을 했었고, 아직도 몇 몇 기기를 잘 소장하고 있습니다. (인정?)
보조배터리인데, 총 63W의 출력을 지원합니다. 한포에서 최대로 출력하는 출력량은 45W 입니다.
제 노트북 충전기는 60W여서 충전이 될까 안될까 노심초사했는데... 성공!? or 실패!! 결과는 마지막에 있습니다.
#주요스펙
주요 스펙은
72Wh 대용량 배터리
USB-PD 45W 출력 지원 (즉, USB-C 타입의 PD충전형식의 노트북 충전이 가능합니다.)
QC 3.0 18W 출력 (초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380g (동급 보조배터리 중 초경량 무게)
LG 배터리셀 사용 (안정성 확보 및 신뢰할 수 있는 배터리셀입니다. 대한민국 LG가 세계최고의 배터리셀을 만들죠.)
그 외에도, 가격이 59,900원으로 저렴합니다.
#언박싱
구성품은 보조배터리 본체, USB-C 케이블 2종, Micro-USB 케이블 1종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기스를 방지 할 수 있는 파우치와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배터리의 크기가 인상정이였습니다.
예전 스카이 피쳐폰가 비교를 하여도 더 얇았습니다.
크기는 162 x 72 x 22mm 입니다.
제조일자는 4개월 전인 작년 10월입니다.
배터리가 거의 방전이 되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충전은 삼성 갤럭시 듀오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하였습니다.
실제로 충전에 걸린 시간을 알 수 없으나 USB-PD충전기로 4시간 내외로 충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HP상위 라인업 노트북인 ENVY X360도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로써, 스카이 관계자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호환 디바이스에 HP ENVY X360 도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USB-PD 충전시 다소 충전속도가 느린것으로 보여집니다.
총 평
정말 좋은 제품을 스카이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충전시 발열도 거의 없었으며, 노트북 충전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과 배터리의 LED가 각도에 따라 잘 보이지 않는
단점외에는 기본기가 충실한 제품이 맞습니다.
노트북 충전외에 휴대폰 충전은 빠르게 되니 휴대폰 충전을 위한 보조배터리로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노트북 충전역시, 동급 충전기도 비슷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스카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모바일 악세사리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스카이측과 소통하며 좋은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카이 보조배터리 네이버 최저가 검색
| 필자는 스카이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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